러시아 선박에서 집단감염 발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항 입항 러시아선박 집단감염 부산항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집단감염 발생 - 선원 16명 코로나 확진 판정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 승선해 있던 선원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과 항만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이제 납 쪽지 역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명 늘어난 1만 24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이 해외유입, 16명은 지역 발생이었습니다. 해외유입을 국적별로 보면, 러시아에서 16명이 유입됐으며 기타 유입국은 독일 1명, 아프리카 2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 등이다. 아시아 국가 중 카자흐스탄에서만 7명이 유입됐습니다. 해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