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축장 코로나 19 비상
독일은 노스라인 웨스트 팔리아 서부주의 도축장에서 650명의 근로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한 후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하노버의 중간지점인 게터슬로에 육류가공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Toennies는 수요일 오후에 공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습니다.
이 회사의 품질관리 및 수의학 서비스 책임자는 퇴근 몇 주 동안 여행을 했으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많은 외국 근로자가 공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책임자는 노동자들의 복지가 회사의 최우선 선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독일연방 협약에 따르면 7일 동안 새로운 감염이 10만 명당 50명을 초과하면 방역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수요일 오는 10월 말까지 대규모 행사금지 조치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베를린에서 독일의 16개주 총리들과의 회의에서 코로나 19 제한이 완화되는 방향으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물리적 분산 규칙이 도길 전역에 계속 적용될 것 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과 비교할때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상대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독일은 광범위한 코로나 19 검사로 칭찬을 받았으며 자원이 잘 갖추어진 건강 시스템으로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의 한자들까지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육류공장에서 발생하는 확진 상황은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은 가장 가혹한 제한을 해제하고 국경을 재개했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같은 상홍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최근 중국 또한 베이징에서 최대 도매 식품시장과 관련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방역당국도 농축산물 관련 시설이나 인원들을 선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로나 19는 선제대응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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